올 한해 문화예술계 활동을 결산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주도 문화예술인의 밤’이 13일 오후 6시 제주칼호텔 2층에서 개최된다.

한국문화원연합회 제주도지회(회장 정수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기관 단체장을 비롯해 제주도 문화예술인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수현 한국문화원연합회 제주도지회 회장은 “국민 모두가 염원하던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축하하는 동시에 제주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담을 나누는 자리”라고 초대의 변을 밝혔다.

문의=한국문화원연합회 제주도지회 사무처 064-722-0203.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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