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건축가협회 제주건축가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단을 구성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시유재 건축사사무소 고성천 대표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고 부회장·총무·감사 등 신임회장단이 꾸려졌다.

의결된 사업계획은 제주건축포럼과 국내·외건축답사l, 평화예술제, 제주도미술대전 건축부분공모전, 제주마을공간조사, 탐라문화제, 제주건축문화축제, 대한민국건축대전 제주순회전 등이다.

다음은 신임회장단 명단.

△회장=고성천(건축사사무소 시유재 대표) △부회장=송태문(송태문건축사사무소 대표) △총무=김정일(가우건축사사무소 소장) △감사=나경환(한울건축사사무소 대표), 양성필(건축사사무소 아키제주 대표)
 <제주의소리>

<문준영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