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는 고희범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와 오충진, 위성곤, 김용범, 김경진, 현우범 의원과 오대익 교육의원 등 동료의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판식에서 표선면의 미래는 청년들에 있다고 강조하며 청년들에게 꿈과 미래에 대한 확신을 줄 수 있는 의정 활동으로 표선면에 큰 활력을 심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는 제도와 시설을 확충해 노인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비중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뜻도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두 번의 서거에서 나름의 성과도 많이 거두었다고 자부한다”며 “한번 더 표선면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더불어 김 예비후보는 이번 출마가 마지막이라고 강조하며 모든 힘을 쏟아 부어 꼭 당선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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