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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문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20선거구(서귀포시 송산, 효돈, 영천동)에 출마하는 김천문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효돈동을 생태문화의 보고로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효돈동을 명품감귤 1번지 자긍심과 지역주민들 삶의 문화를 역동성 있게 그려 생태문화의 보고로 조성해야 한다”며 “통곳, 가시남못, 동샘물, 왜통 등을 활용해 생태공원을 조성하면 주민들에게는 쉼터를 제공하고,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쇠소깍 주차장 확보와 재정비 △감귤박물관과 쇠소깍을 연계한 관광 인프라 구축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지원 △감귤산업기반 구축과 감귤특화마을 조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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