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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심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의원 제7선거구(제주시 용담동)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심 예비후보가 오는 19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돌입한다.

오후 3시 제주시 용담동 용문로타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 김 예비후보는 “밝은 용담, 넉넉한 용담, 살기좋은 용담을 주민들과 함께 만들겠다”며 “개소식이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7선거구에는 같은 당에서 소원옥 의원이 출마, 6월4일 본선에 앞서 공천경쟁부터 불을 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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