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장은 지역주민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며 “심의를 통해 사업대상 시장을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추진위를 구성해 지역주민들과 산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세부 추진사업을 결정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포럼도 개최하겠다. 이후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와 만족도 조사를 통해 수정 보완 작업도 거치겠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시장은 건강도시 생활의 장”이라며 “전통시장 활성화도 도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