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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두호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제주 올바른 교육감 추대협의회'에서 도내 교육감 후보들 간 단일화 경선을 요구한 지 하루만에 윤두호 예비후보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16일 논평을 통해 “지난 달 20일 KBS제주와 제주도내 인터넷신문 5사가의 공동조사에서 제주도민 55% 이상이 교육감 예비후보자의 압축을 요구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교육감 추대협의회’의 요청은 시의적절한 것이라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또 “제주 교육감선거의 예비후보의 한사람으로 ‘교육감 추대협의회’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교육정책과 교육철학을 통해 제주도민의 선택의 폭을 넓힘과 아울러 제주교육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되기 위해 모든 예비후보님들께도 동참하기를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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