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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성종합건설(주)이 지난 15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회성종합건설이 지난 8일 협력업체들과 제주시 용흥리운동장에서 창립10주년 기념 체육대회 행사를 열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부 받았다.

황금신 회성종합건설 대표이사는 “무한불성(無汗不成)을 경영이념으로 임․직원과 협력업체 모두가 한마음으로 제주의 대표적인 건설회사로 발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성금은 건설현장에서 흘린 임․직원 및 협력업체 작업자 모두의 땀의 결실이다. 작은 땀의 결실이 의미있는 일에 쓰여 모두가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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