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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빙벨/출처=JTBC방송캡쳐
알파잠수 이종인 대표가 개발한 ‘다이빙벨’이 관심을 받고 있다.

18일 방송된 JTBC 뉴스9에는 이종인 대표가 출연해 다이빙벨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이종인 대표는 “내가 2000년도에 제작한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다이빙벨을 사용할 수 없다고 밝히며 “장비가 있어도 현장에 가면 안 된다. 전문가라고 무조건 시켜달라고 할 수 없다. 구조작업에 민간인이 끼어들어 지휘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인 대표는 알파잠수기술공사의 대표로 ‘30년 경력’의 국내 최고 해난구조 전문가다. 배우 송옥숙의 남편이다.

‘다이빙벨’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다이빙벨, 왜 쓸 수 없는 거지?”, “다이빙벨, 어떤 방법이라도 빨리 동원했으면…”, “다이빙벨, 왜 지금까지 안 쓴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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