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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오후 제주 한마음병원 사거리에서 119구급차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제주의소리
24일 오후 6시46분께 제주시 이도2동 한마음병원 앞 사거리에서 제주소방서 소속 119구급차와 김모(여.41)씨가 몰던 칼로스 승용차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귀가했다. 구급차에 있던 소방대원들은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구조 신고를 받고 화북으로 출동중인 구급차가 한마음병원에서 인제방향으로 이동하던 차와 교차로에서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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