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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제주위원회, 26일 '슬기로운 해법' 다큐 무료상영

노무현재단 제주위원회는 26일 오후 3시 영상문화예술센터(옛 코리아극장)에서 다큐멘터리 ‘슬기로운 해법’을 무료 상영한다. 

지난 5월 개봉했지만 제주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 영상은 ‘어머니’, ‘당신과 나의 전쟁’, ‘샘터분식’ 등을 만들었던 태준식 감독의 작품이다.

정치, 언론, 자본의 ‘삼각동맹’ 그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이 담겨있으며, 대한민국 사회의 생각을 장악하고 있는 보수언론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의 실체를 파헤쳤다.

나아가 조중동이 던지는 생각으로부터 나아가기 위한 슬기로운 해법은 무엇인지를 묻고 있다.

작품에는 정연주(전 KBS 사장), 홍세화(전 한겨레신문 기획위원), 김성재(전 한겨레신문 기자), 주진우(시사인 기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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