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연은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경북 울진에서 열린 제6회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에서 여자초·중등부 레이저 4.7급 정상에 올랐다.
한지연은 1R부터 8R까지 총 13점을 획득해 2위 경북 후포중학교 이민형을 1점 차이로 따돌렸다.
지난 22일 제28회 대통령기 요트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이번 우승으로 한지연은 레이저 4.7급 여자초.중등부 최강자로 떠올랐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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