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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경영인 제주도연합회(회장 김용우)는 30일 도연합회 사무처에서 임원, 읍·면·지·분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읍·면·지·분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14회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 개최에 따른 준비상황 보고와 협조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용우 회장은 “제주에서는 역대 두 번째로 열리는 전국대회이며, 16년 만에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인 만큼 읍·면·지·분회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농업경영인간 유대강화를 통해 작금의 농업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계기가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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