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희철)과 표선면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현소순)에서는 지난 7월30일에 관내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표선면 관내 사찰인 관통사 신도회(회장 강승준)과 협약을 체결했다.

관통사 신도회는 그간 인근 지역의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매월 식사를 대접하고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혀약으로 표선면복지위원협의체와 함께 지역사회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건강한 생활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앞으로 표선면과 표선면복지위원협의체는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복지서비스 제공이 필요할 경우 관내 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연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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