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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TV의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제주를 찾는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8월31일 오후 6시30분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제주 어쿠스틱 뮤직 페스티벌'(이하 JAF)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가을맞이 특집으로 이뤄지는 이번 행사는 스케치북 역사상 최초로 제주 현지 녹화로 진행한다. 페스티벌의 이름은 ‘JAF’로 정하고 매해 정례행사로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제작진은 스케치북 팬과 제주도민들의 편의를 우해 방청객의 규모를 최대 5000석으로 준비하고 있다. 티켓은 2인 1매며 방청신청 마감은 26일까지다. 당첨자는 27일 발표한다.

당첨자들은 당첨 문자메시지나 홈페이지의 당첨자 발표 창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KBS 제주총국 1층 로비 안내데스크에서 신분증 확인 후 ‘입장용 초대권’으로 교환시키면 된다.

방청은 스케치북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방송은 9월12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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