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명퇴를 신청한 강 전 국장은 1975년 10월 남제주군 안덕면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38년간 남제주군 환경관리과장, 서귀포시 지역경제과장, 안덕면장, 총무과장, 경제관광산업국장 등을 역임했다.

서귀포시는 명예퇴직하는 강용식 전 국장을 지방부이사관으로 특별승진 임용했고, 정부에 홍조근정훈장을 추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