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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월읍 하천 정비 공사현장으로 떨어진 경운기.
30일 오전 11시14분쯤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하천 정비 공사 현장에서 양모(81) 할아버지가 몰던 경운기가 3m 아래 하천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양 할아버지가 크게 다쳐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운전미숙과 안전시설 미흡 여부 등을 놓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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