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8월26일 청년회에서 불우이웃돕기 기부금을 모금하고 있다고 속여 치약과 인삼파스를 1세트 당 2만원에서 5만원씩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부서는 8월31일 새벽 피의자들이 묵고 있던 모텔 주변에서 이들을 긴급체포했다. 현재 13개 업소에 대한 피해사실을 확인했고 추가 피해업소를 파악중이다.
김정호 기자
newss@hanmail.net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8월26일 청년회에서 불우이웃돕기 기부금을 모금하고 있다고 속여 치약과 인삼파스를 1세트 당 2만원에서 5만원씩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부서는 8월31일 새벽 피의자들이 묵고 있던 모텔 주변에서 이들을 긴급체포했다. 현재 13개 업소에 대한 피해사실을 확인했고 추가 피해업소를 파악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