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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대 관광융합 소프트웨어 인력양성 센터 개소식. ⓒ제주의소리

제주대는 1일 오후 관광융합 소프트웨어 인력양성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날 개소식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허향진 제주대 총장, 김도균 미래부 SW정책과장, 박수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최갑열 제주관광공사 사장, 다음, 넥슨 등 참여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문을 연 센터는 국책사업인 개방형 ICT 융합과정 지원사업단(OIC, Open ICT Convergence)의 프로젝트를 실행을 위한 본거지다.

작년 11월 미래창조과학부는 서울대와 강원대, 제주대 등 3개의 대학을 ‘개방형 정보통신기술(ICT) 융합과정’ 선도대학으로 선정했다. 이로서 제주대는 4년간 2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사업의 목표는 소프트웨어융합인재 양성. 학문 간 융합 교육을 통해 ICT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대학생들을 재탄생 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제주대는 올해 초부터 이와 관련된 별도의 전공 과정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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