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사는 이날 'EM은 공생에너지'를 제주로 50분간 특강을 진행한다. 강의는 무료며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M(유용미생물)은 효모와 유산균, 광합성 세균 등을 말한다. EM은 서로 분비물을 먹이로 삼으면서 활성산소를 없애고 부패를 막는 유용활동을 한다.
이 이사는 일본에서 발견된 EM을 국내에 들여와 연구 보급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주출신으로 제주일고와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김정호 기자
news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