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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가 우리나라의 희망일까?

이상이 제주대 교수가 제주에서 복지국가에 대한 비전을 보여준다.

이번 복지국가 강연회는 오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 모두 4회에 걸쳐 오후 7시30분 벤처마루 10층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된다.

복지국가소사이어티가 주관하는 제주강의는 제주도의회 지속가능발전포럼(대표 위성곤), 제주여성인권연대(대표 홍리리), 제주미래비전연구원(원장 오영훈), 제주대안연구공동체(이사장 고병수), 제주주민자치연대(대표 배기철) 공동 주최로 마련됐다.

강의내용은 △제1강=인류 행복의 조건, 국가와 시장은 어떻게 발전했나? △제2강=복지국가 발전의 정치경제학, 왜 복지국가인가? △제3강=복지국가의 쟁점, 어떤 복지국가인가? △제4강=대한민국에서 어떻게 복지국가를 만들 것인가? 등 4회에 걸쳐 강의를 진행한다.

참여에 제한은 없으며 사전 등록 수강료는 3만원(대학생은 1만5000원)이다. 수강신청은 복지국가소사이어티(www.welfarestate21.net)로 하면 된다. 수강생에게는 <복지국가는 삶이다>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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