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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교육박물관 ‘추억의거리-문방구와 만화방’전. ⓒ제주의소리

제주교육박물관(관장 현봉추)이 새로운 전시로 ‘추억의거리-문방구와 만화방’전을 연다.

1960년대부터 70년대까지 학교 앞 모습을 전시동 1층 로비에 재현했다. 학교 앞 문방구에서 팔던 학용품, 군것질거리, 당시 만화책을 직접 볼 수 있다.

학부모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학생들에게는 신기함과 흥미를 선사할만한 풍경이다. 

현봉추 관장은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세대간 공감을 경험 할 수 있는 전시 체험공간의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교육사의 변천과정을 집대성하고 있는 제주교육박물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오후 5시 30분까지 입장) 운영되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문의=제주교육박물관(064-753-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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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교육박물관 ‘추억의거리-문방구와 만화방’전.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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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교육박물관 ‘추억의거리-문방구와 만화방’전.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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