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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전통놀이 운동회 모습.
제주에서 전통놀이 체험 교실이 열린다.

제주도생활체육회는 오는 10일부터 신제주초등학교 등 8개 학교에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태권도와 전통선술 등 전통놀이 강습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8일부터는 중문초등학교에서 어린이 2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굴렁쇠, 제기차기, 투호, 비석치기 등 전통놀이 운동회도 열린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강습회와 운동회는 제주도생활체육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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