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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료원(원장 왕옥보)이 외국인 근로자 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파상풍 예방접종과 무료 진료에 나섰다.

지난 15일 제주의료원은 제주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제주시 한림읍 금능농공단지를 찾아 의료 혜택을 받기 힘들어 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했다. 

또 개인 건강 상담과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예방 등 교육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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