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0시29분쯤 제주시 조천읍 한 리조트에서 관광객 신모(54.서울)씨 등 4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씨 등은 서귀포 모 횟집에서 저녁식사로 회를 먹은 후 숙소를 돌아와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여 119에 신고했다.
제주도 보건당국은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동건 기자
dg@jejusori.net
19일 오후 10시29분쯤 제주시 조천읍 한 리조트에서 관광객 신모(54.서울)씨 등 4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씨 등은 서귀포 모 횟집에서 저녁식사로 회를 먹은 후 숙소를 돌아와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여 119에 신고했다.
제주도 보건당국은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