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원홍).jpg
▲ 양원홍 언론중재위원
언론중재위원회 제주중재부가 양원홍 전 제주MBC 편성제작국장을 신임 언론중재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원홍 중재위원은 언론계 몫으로 임명됐고, 임기는 2017년 10월12일까지 3년간이다. 

양 중재위원은 제주제일고와 제주대 언론홍보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4년 제주MBC PD로 입사, TV제작부장, 편성제작국장을 역임했고, 현재 (사)제주영상문화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

언론중재위 제주중재부에는 현재 최남식 제주지법 수석부장판사가 중재부장을 맡고 있고, 김재원 제주대 통역대학원 한영과 교수, 김희정 제주대 언론홍보학과 교수, 강봉훈 변호사가 위원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