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규.jpg
강문규 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장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이원종)가 강문규 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장을 위원회 산하 지역생활권 전문위원으로 20일 위촉했다. 

강 위원은 한라일보 편집국장과 논설실장을 지낸 언론인 출신으로 그동안 각종 마을만들기 프로젝트를 이끌어왔고, 현재 제주 서귀포시 마을만들기포럼 위원장을 맡고 있다.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 산하 전문위원은 현재 25명 규모로, 강 위원의 이번 위촉은 그동안 마을만들기에 지속 참여해온 점이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