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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후 화성시 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
화성시문화재단 제4대 대표이사에 권영후(60) 전 국정홍보처 정책홍보관리실장이 선출됐다.

권 신임 대표이사는 이달 초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화성시문화재단 취임 직전까지 그동안 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 초빙교수로 재직하며 [제주의소리] 칼럼진으로 활동하는 등 제주와도 폭넓은 인연을 맺어왔다. 

권 대표이사는 1954년 전북 정읍출신으로 선린상업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사학과, 단국대학원 및 국방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쳤다. 

1979년 문화공보부 행정사무관을 시작으로 국정홍보처 홍보기획국장, 홍보기획단장, 정책홍보실장,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원장을 역임하고 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 초빙교수로 재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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