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가 안정된 상황에서 복사냉각이 발생해 22일 밤부터 23일 아침까지 제주 중산간 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겠다고 22일 밝혔다.

안개 위험구간은 평화로(유수암~동광리), 번영로(남조로교차로~성읍사거리), 남조로, 제1산록도로, 서성로입구, 한남교차로(서성로), 1100도로(해안동~회수리), 5.16도로(아라동~상효)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