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무서 고승국(59) 운영지원과장이 오는 31일로 명예퇴직한다.
명예퇴직과 동시에 고 과장은 서기관으로 승진하고, 녹조근정훈장을 받게된다.
고 과장은 지난 1982년 7급 세무직으로 공직에 입문해 제주세무서 법인세계장, 조사계장, 납세자보호담당관, 부가가치세과장, 운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고 과장은 공직생활을 하며, 세정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국세청장 표장을 받기도 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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