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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9분쯤 서귀포시 서귀동 중앙로터리에서 고모(40)씨가 몰던 SM5 승용차가 신호 대기중인 K5 차량을 들이 받았다.

이 충격으로 차량들이 연달아 부딪히며 차량 7대가 부서지고 고씨 등 3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고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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