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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전경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사장 공모에 8명이 응모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임원추천위원회는 24일 대표이사 사장 공모 마감 결과 8명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제주출신 1명과 도외 출신 7명이 응모했고, 여성 응모자도 1명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컨벤션센터 임원추천위원회는 27일 서류심사를 통해 응모자를 추려내고, 11월7일 면접을 거쳐 적격자를 추천하며, 원희룡 지사가 최종 후보자를 결정해 제주도의회에 인사청문을 요구하게 된다.

도의회는 20일 이내에 청문을 실시해 청문결과 보고서를 도에 통보하면 12월5일 컨벤션센터 주주총회를 거쳐 사장으로 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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