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5시22분께 서귀포시 하예동 하예포구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김모(48)씨가 1.5m 높이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김씨는 이마와 척추 통증을 호소하는 등 전신 타박상을 입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김씨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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