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경기연맹후원금전달 사진.jpg
▲ 제주도체육회, 제주도육상연맹에 격려금을 전달한 이동대 제주은행장(오른쪽). ⓒ제주의소리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30일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육상경기종목 개막에 맞춰 제주도 체육회 및 육상경기연맹 선수단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대회에서 제주은행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경기도의 본부 숙소를 방문해 제주특산품을 전달하며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제주은행 이동대 은행장은 “어느 해보다 무더웠던 여름, 오직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값진 땀을 흘렸을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단이 흘린 땀방울의 값진 결과물을 수확할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은행은 이동대 제주은행 은행장이 제주도 육상경기연맹 회장을 맡으면서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매년 3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제주도의 체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체육행사에 참가ㆍ후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