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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이호테우해변이 소방방재청이 선정한 ‘2014 물놀이 안전명소’로 뽑혔다.

소방방재청은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전국 31개 지역을 대상으로 안정성, 지자체 관심도, 경관문화성, 교통접근성, 환경위생성, 이용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물놀이 안전명소 10곳을 선정했다.

부산 광안리, 고흥 남영해돋이, 보령 대천, 완도 명사십리, 제주 이호테우해변이 안전한 해수용장.해변으로 꼽혔고, 하천.강 부분에 홍천 팔봉산, 산청 대포숲, 상주 북천교, 괴상 외쌍유원지, 계곡은 양산 내원사계곡이 뽑혔다.

이호테우해변은 안전관리요원과 안전시설 배치, 경관문화성, 교통접근성, 위생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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