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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객들에게 전시 내용을 설명하고 있는 오연숙 학예연구사. ⓒ 제주의소리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이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6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개장과 함께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저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후 6시 30분부터 7시까지 오연숙 학예연구사가 상설전시실에서 ‘제주 선사시대 문화이야기’를 주제로 풍성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화산섬 제주의 탄생, 첫 제주인의 정착과정, 구석기시대부터 탐라국이 탄생하기 전까지의 문화발전 과정 등에 대해 살펴본다.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다.

문의=국립제주박물관(064-720-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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