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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제주 청년들을 위한 '바람콘서트'의 여섯 번째 무대가 오는 29일 오후 4시 백패커스홈(서귀포시 서귀동) 지하 공연장에서 열린다.

제주거지훈, 웃뜨르청년들, 이경빈, 이수정, 여성 감성보컬 어쩌다가, 랩퍼 재현이 무대에 오른다.

끼 있는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마이크', 접수된 사연을 소개하고 음악과 함께 답변을 주는 '내 마음 속 이야기' 등도 진행된다.

입장료 대신 자신의 추억이 담긴 물건을 받는다. 이 물건들이 모인 바자회도 콘서트와 함께 운영되고 그 수익은 기부된다.

바람콘서트는 제주 청년창업기업인 제주니스, 일로와 제주(by 티는사람)와 엑스맨, 슈퍼우먼이 공동기획한다.

또 선배기업인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NXC, 음악쉼팡, 제주도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백패커스홈, 민들레엔터테인먼트, 디자인스토리, e제주영농협동조합, 아일랜드디자인, 제주스타일투어, 아이언맨, 디자이너쵸, Sam.D 등이 후원한다.

이번 공연은 실내공간에서 열리는 관계로 사전신청자만 참가 가능하다.

사전신청=https://jeju.typeform.com/to/E5HuV6
뮤지션신청=010-8663-7976
기획·후원문의=010-3599-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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