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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활동 중인 재즈 색소포니스트 이종혁의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New 이종현 재즈밴드 콘서트'가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부터 카페 판(제주시 이도2동, 연신로72)에서 열린다.

동양적인 선율이 가미된 네오 재즈를 친숙한 곡들을 통해 선보인다. 밴드의 창작곡도 발표되고, 일본인 어쿠스틱 키타리스트 와타나베 미카오의 찬조 연주도 펼쳐진다.

입장료 1만5000원. 홍차나 맥주 한 잔, 다과가 제공된다.

이 공연은 제주스토리가 기획·제작했다. NXC와 닐모리동동의 하우스 콘서트 지원 프로젝트 '음악쉼팡'의 지원을 받았다.

문의=010-3077-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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