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_이마트 희망나눔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탁.JPG
 이마트가 지난 21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사랑의열매와 함께하는 이마트 희망나눔 바자회’에서 번 이익금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제주도내 이마트 3곳이 후원한 5천만원 상당의 옷, 운동화, 생활용품 등이  5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판매됐다. 
 
김병섭 ㈜이마트 제주권역총괄은 “희망나눔 바자회를 준비하고 도와준 직원들과 관심 가져주신 도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온정을 전달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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