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바자회에서는 제주도내 이마트 3곳이 후원한 5천만원 상당의 옷, 운동화, 생활용품 등이 5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판매됐다.
김병섭 ㈜이마트 제주권역총괄은 “희망나눔 바자회를 준비하고 도와준 직원들과 관심 가져주신 도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온정을 전달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명 김성율 (7575486@hanmail.net)
- 입력 2014.11.2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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