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
▲ 왼쪽부터 제주해양경비안전서장 김도준, 서귀해양경비안전서장 조석태,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기획과장 오안수,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경비안전과장 성기주,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상황담당관 이창주.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1월27일자로 전국 총경급 인사 40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23일 단행했다.

제주지방해양경비안전본부는 제주해양경비안전서장에 출신인 김도준(53.간부후보 38회) 전 제주해경청 경무기획과장이 내정됐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장은 조석태(52.간부후보 41회) 서해지방해경청 경비안전과장이 발탁됐다. 조 서장은 경북 안동출신으로 해경청 수색구조과장과 수상레저과장을 지냈다.

제주지방해양경비안전본부 기획운영과장에는 오안수(59) 남해본부 청문감사담당관이 내정됐다. 경비안전과장은 성기주(44) 동해본부 청문감사담당관이 꿰찼다.

상황담당관은 이창주 제주본부 경비안전과장이 자리를 옮겼다. 이 과장

은 서울 출신으로 2005년 제주해양경찰서 3002함장을 지낸 바 있다.

서장 보직자는 현장 지휘역량 강화를 위해 여수교육원에서 보직교육을 받고 부임한다.

전임 류재남 기획운영과장은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상황담당관, 전현명 상황담당관은 군산해양경비안전서장으로 이동한다.

오윤용 제주해양경비안전서장은 해양경비안전본부 해양경비과장으로 채광철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장은 해양경비안전총괄과로 자리를 옮긴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장 김도준
-서귀해양경비안전서장 조석태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기획과장 오안수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경비안전과장 성기주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상황담당관 이창주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