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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송우람, 안도현 교수.
제주대학교 송우람 생물학과 교수와 안도현 언론홍보학과 교수가 세계인명사전 '마르키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됐다.

송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생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아 생태독성 및 환경 복원과 관련된 다수의 논문을 국제전문학술지(SCI/E)에 실었다.

안 교수도 미국 알라바마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해 국제전문학술지(SSCI)에 다수 논문을 게재했다.

미국에서 간행하는 마르키즈 세계인명사전은 매해 각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이나 기존 등재자의 추천, 학회 등의 추천을 받아 새로운 등재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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