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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은행 임원과 부서장, 영업점장이 24일 경영전략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주의소리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지난 23일과 24일 임원과 부서장, 영업점장이 참여하는 ‘201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모든 임원·부점장이 작년 한 해를 정리하고, 2015년 전략적인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한 자리다. 부문별 경영전략 방향성과 영업노하우 공유, 주제 토론 등 다양한 내용으로 회의는 이틀 동안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진행됐다.

이동대 제주은행장은 “2015년은 제반 경기여건으로 볼 때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철저한 리스크 관리에 기반한 경영기조 아래 발로 뛰며 찾아가는 리테일 영업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로 도민에게 사랑받는 은행이 돼야한다”고 말했다.

또 “금융의 본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사명을 바탕으로, 고객을 상생의 동반자로 여기고 고객과 지역가치 창조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따뜻한 금융’의 실천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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