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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화 한국여성농업인 제주도연합회 회장.

사단법인 한국여성농업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제7대 회장에 신영화 회장이 연임됐다.

한여농제주도연합회는 27일 제주도농어업인회관에서 대의원총회 및 제6·7대 임원 이·취임식을 열고 제7대 회장단 임원 승인의 건을 상정해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신 회장은 “농업의 주체로서 여성농업인의 권리를 찾기 위해 새로운 가치 정립이 필요하다”며 “시대의 요구에 맞춰 농촌여성의 지위와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임원 명단

△회장=신영화(제주시)
△부회장=강은주(구좌읍) 강미선(표선면) 김순일(서귀포시) 현효전(한림읍)
△감사=고옥녀(한경면) 양옥매(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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