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ame01.jpg
▲ 김선미 교사.
한림공업고등학교 김선미 교사가 전국 학업중단 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제주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한 제1회 학업중단 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김 교사가 ‘온전한 나를 향한 1인 1사랑 나눔’ 프로그램으로 우수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김 교사는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Wee 클래스 등 전문 상담을 통해 학업중단을 예방한 사례를 인정받았다.

교육청에 따르면 김 교사의 프로그램으로 한림공고 학업중단 학생수가 전년대비 78.9%가 감소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