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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중국음식 전문점인 동동차이나(대표 오동환)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동동차이나는 수익의 일부를 매월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며, 모아진 성금은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의료·생계비 등으로 지원된다.

오동환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도 있고 일하면서 보람도 느낄 수 있는 착한가게에 동참해 기쁘다”며 “주변의 사장님들께 착한가게에 대해 적극 알리며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동동차이나 주소: 제주시 삼무로11길 24(연동)

전화번호: 064-744-8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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