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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한림공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한라산소주 현재웅 대표이사. ⓒ 제주의소리

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는 2일 한림공업고등학교(학교장 장문일)를 방문해 장학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한림공고 입학생 중 성적 우수자 5명에게 각각 50만원씩 돌아간다.

한라산소주는 2012년 8월부터 사회환원프로젝트 일환으로 매달 2개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매년 한라산소주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는 학생수만 중학생 92명, 대학생 12명 등 11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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