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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10시2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남조로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천모(39)씨가 무릎 골절이 의심되는 중상을 입고, 버스 승객 박모(19)양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진술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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