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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1시57분쯤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 입구 도로상에서 하모(56)씨가 몰던 레미콘 차량과 이모(25.부산)씨가 몰던 렌터카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렌터카 운전자와 함께 타고 있던 박모(23.여.부산)씨, 레미콘 운전자가 다쳐 제주시내 한마음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비자림로에서 송당 방향으로 이동하던 레미콘과 마주오던 렌터카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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