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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열린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와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의 협약식. ⓒ 제주의소리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의장 이상철)와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소장 강수영)는 4일 오전 11시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에서 근로자의 역량개발과 생애설계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협약으로 한국노총제주도지역본부는 근로자 역량개발과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생애설계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적극 나서게 된다.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제공하는 생애설계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장년고용대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50대에 진입한 근로자가 미래에 대한 불안 없이 노동시장에서 계속 일하면서 이후의 삶을 대비할 수 있도록 △생애경력점검 △나의 경력자산 찾기 △ 경력유지를 위한 전략수립 등의 교육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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