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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고용석, 김지형, 김시현, 최창훈 작가. ⓒ제주의소리
연갤러리(관장 강명순)는 제6회 신진·청년작가 기획공모전을 통해 4명의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예 부분은 고용석(36) 작가, 한국화는 김지형(26) 작가, 서양화는 김시현(30) 작가, 서양화는 최창훈(31) 작가가 선정됐다.

앞서 연갤러리는 제주문화예술재단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3월 2일부터 15일까지 제주에서 활동하는 40세 이하의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미술관련 작가를 모집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작가들은 연갤러리의 지원을 받아 각각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연갤러리는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문화예술의 확대에 기여하는 갤러리로 건강한 미술시장을 이끌어 나가는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연갤러리(064-757-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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